뒤늦게서야 쓰는 교육후기
작성자
b*********n
작성일
2023-04-12 20:40
조회
351
낙찰 및 교육 후기
교육을 끝내고 입찰을 앞두고 있습니다. 입찰을 마주하고 있어 매우 기분이 오묘하기도 합니다.고육은 더할나위 없이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만 알고 싶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자본주의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또한, 자본가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약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시야가 좁아질 것인가 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결국 내 운명을 바꾸는 것은 나의 의지라는 것도 느꼈구요.
어려웠던 점
경매 자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부동산도 살아오며 임차인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지식들만 공부했어요.임대인 입장이 되어보니 엄청난 시야가 확장되었고, 자본주의에서는 역시 부동산이 최고구나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포부
공부하다 찾아오는 심리적 위기는 보훈 임직원분들께서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제 멘탈이 너무 약했던 것도 사실입니다.앞으로는 스스로 헤쳐나가며 공부해보겠습니다. 심화반 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