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편 후기

작성자
하**리
작성일
2023-03-20 19:05
조회
131

낙찰 및 교육 후기





기본편 9기 수강생 하늘보리 입니다.

월급으로만 ‘잘’ 살 수 없는 시대라 생각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주식 코인 부동산 등을 다양하게 봤었습니다. ‘부’에 대해 배울 기회도 배울 생각도 없었던지라 무턱대고 행동했고 지나고 보니 제가 했던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였더라구요. 부동산 경매도 너무나 매력적이었지만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란 생각에 선뜻 용기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훈 세미나를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고, 강렬한 이끌림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그러나 0과 1의 차이, 0.9와 1.1의 차이를 듣고 너무나 와닿았고, 대표님의 에너지, 노하우, 전문적인 실전사례를 듣고 신뢰가 생겼으며, 사실 경매가 처음이니까 뭐든 배워보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교육기간이 2주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짧고 굵게 교육받고 제가 판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결론적으로는, 2주만에 제가 스스로 경매물건을 찾고 권리분석, 입지분석, 지역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물건을 임장가서 어떤 점을 살펴봐야하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과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에게 어떤 입장으로 다가가야하는지, 또 어떻게 법률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 머릿 속에 자리가 잡혔습니다.

처음으로 질문했던 게시글과 권리분석 게시글, 그리고 개인적으로 임장갔다가 분석내용(개인블로그)을 보면 믿기지 않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2주, 5교시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아직 입찰을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보훈에서 강의해주신 사례를 통해 시각을 넓혔고, 법률적인 해석과 해결과정, 시간을 절약해주는 손품과 발품의 포인트, 낙찰 후 출구 전략, 리크스를 0에 수렴하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자세까지 배웠고 그 배움은 저와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보훈이라는 멘토를 얻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제 인생을 둘로 나눈다면 보훈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눌 수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이미 심화편도 수강신청했으며 지금의 이 열정을 더더 불태워 월3000만원, 100억의 자산가가 되어보겠습니다.

훌륭한 교육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보훈분들께 드린 자필편지 입니다. 굳이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제 진심이 보훈분들에게 더 와닿길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저의 후기가 또 다른 분들께 믿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