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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및 교육 후기
기본편 9기 수강생 하늘보리 입니다.
월급으로만 ‘잘’ 살 수 없는 시대라 생각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주식 코인 부동산 등을 다양하게 봤었습니다. ‘부’에 대해 배울 기회도 배울 생각도 없었던지라 무턱대고 행동했고 지나고 보니 제가 했던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였더라구요. 부동산 경매도 너무나 매력적이었지만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란 생각에 선뜻 용기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훈 세미나를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고, 강렬한 이끌림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긴가민가 했었습니다. 그러나 0과 1의 차이, 0.9와 1.1의 차이를 듣고 너무나 와닿았고, 대표님의 에너지, 노하우, 전문적인 실전사례를 듣고 신뢰가 생겼으며, 사실 경매가 처음이니까 뭐든 배워보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교육기간이 2주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짧고 굵게 교육받고 제가 판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결론적으로는, 2주만에 제가 스스로 경매물건을 찾고 권리분석, 입지분석, 지역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물건을 임장가서 어떤 점을 살펴봐야하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과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에게 어떤 입장으로 다가가야하는지, 또 어떻게 법률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지 머릿 속에 자리가 잡혔습니다.
처음으로 질문했던 게시글과 권리분석 게시글, 그리고 개인적으로 임장갔다가 분석내용(개인블로그)을 보면 믿기지 않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2주, 5교시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아직 입찰을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보훈에서 강의해주신 사례를 통해 시각을 넓혔고, 법률적인 해석과 해결과정, 시간을 절약해주는 손품과 발품의 포인트, 낙찰 후 출구 전략, 리크스를 0에 수렴하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자세까지 배웠고 그 배움은 저와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보훈이라는 멘토를 얻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제 인생을 둘로 나눈다면 보훈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눌 수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이미 심화편도 수강신청했으며 지금의 이 열정을 더더 불태워 월3000만원, 100억의 자산가가 되어보겠습니다.
훌륭한 교육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보훈분들께 드린 자필편지 입니다. 굳이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제 진심이 보훈분들에게 더 와닿길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저의 후기가 또 다른 분들께 믿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첨부합니다^^)
하**리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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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및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9기 수강생 허경훈 이라고 합니다.
후기에 앞서 보훈 대표님과 사모님, 사무장님께 감사인사를 올리며 시작하겠습니다.
1. 겨울에 보훈을 만나다.
경매라는 것을 예전에 접해보고 싶었지만, 여유가 되지 않고 마냥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해 피해버리곤 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시간들은 너무나 값졌습니다.
최근까지 수학학원 질문 조교를 했었습니다. 강남에 있는 그 학원비는 1달에 무려 100만원입니다.
그런데 보훈에서 저는 2주간의 속성강의를 정말 저렴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훈이 점차 스케일이 커진다면, 대표님께 직접 수업을 듣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보훈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2. 건축가 보훈
총 5교시로 진행된 기본반은 체계적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의 상태에서 과제들을 통해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하나씩 뼈대를 더하면서 점차 제 뇌 속의 구조를 쌓게 되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꿀팁들과 여러 어플들을 활용한 물건을 찾고 스스로 파악하는 방법. 흔히 말하는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를 알려주는 보훈이었습니다. 5교시의 수업은 저의 뇌를 바꿔놓기에 충분했습니다. 덕분에 이제 길을 걸어다닐때에도 저 건물은 월세가 얼마고 주변 상권은 어떻고, 왜 공실이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구조로 바뀌면서 세상을 남들과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3. 수강생들에 대한 뜨거운 열정
수업을 들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그 열정입니다. 수업이 정말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1~5교시가 그냥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 아닌, 어떤 방식으로 수강생들에게 알려주어야 더 쉽게 경매에 대해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자료나 수강생들에게 과제도 내주시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모습, 여러 질문들에 막힘없이 알려주시는 모습, 항상 수강생들보다 훨씬 일찍 나오셔서 모든 준비를 맞춰주시고, 실제로 4교시 임장을 갔을때에는 수강생들에게 더 완성도 있는 설명을 해주시기 위해 먼저 나오셔서 둘러보시는 등, 수업에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누군가는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좋은 거면 혼자하지 왜 그렇게 쉽게 알려주려고 하냐?! 그 답은 직접 수강을 해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수강생들이 자본주의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바라시고, 하나라도 더 팁들이나 주의사항이 생각나실때마다 바로바로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또한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와 직접 낙찰 받으신 스토리들을 통해 재밌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4. 신뢰도 팍팍
일단 대표님의 유튜브만 잠깐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목소리에서부터 신뢰감이 상승합니다. 실제로 대표님을 뵙게 되니 항상 멀끔하신 모습과 추운 겨울에도 포멀한 복장을 유지하시는 것에서 많은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누가 볼땐 수업을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 강남의 많은 중고등학원을 가보면 강사님들께서 그냥 자다 일어나신 모습과 츄리닝상태로 수업을 많이 하십니다. 대표님께서는 항상 멋있게 차려입으신 모습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더욱 신뢰감이 갔습니다. 그것이 더 수업에 정말 진심이시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양질의 수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허*훈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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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및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 <보훈- 경매의 정석 기본반> 을 수강한 학생 "빅풋" 입니다!
내일(3월 2일)이 '기본편 공식일정 5교시 - 법원 모의 입찰'이지만,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눈물을 머금고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여 가능한 기본편의 공식 일정은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이에, 정말 보훈에 대한 감정을 빼고, 이성적인 입장에서 기본편 교육의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기본편 교육의 평가 및 후기는 하기의 질문 5개를 통하여 주관적이지만 이성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1. 나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
: 당연하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이전부터 부동산 경매에 대한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있었고, 여러 지식과 인사이트들을 접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싸이클"의 경험의 부재는 저에게 머릿속에서 알고 있는 지식과 인사이트들이 어느 순서로 적용이 되는 것인지, 어떨 때에 적용을 해야 효익이 극대화되는 것인지 등이 항상 물음표로 남아있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제 지식들이 중구난방으로 어질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보훈 기본반의 1,2,3,4,5 교시는 각각 보훈에서 실제로 행하는 순서대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교시와 절차별로 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들을 직접 보여주십니다. 어디를 클릭하면 뭐가 나오는지, 어디 사이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지 등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제 지식이 정돈되고 손질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 정도의 정돈과 손질은 다른 유튜브를 통해서는-감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혼자서 낑낑대며 기나긴 질곡의 시간을 보낸 후에야 비로소 스스로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질곡의 시간의 결과물을 '겨우' 273,000원에 공유한다는 것은 거의 자원봉사 수준으로 보입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만일 2주 전으로 돌아간다면,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수강할 용의가 있는가? ★★★★★
: 만일 내용이 이 정도의 퀄리티인 줄 알았고, 만족한 정도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라면, 저는 '나쁜 빚'을 지지 않는 선에서 제 현금 전부를 지불했을 것입니다. (저 돈 없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으면 1마리에 7,000원 옛날 통닭으로 만족해야 하는 신세입니다 ㅠㅠ)
이 수업을 들으며 진심으로 가슴이 뛰고 행복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경제적 부자유 속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지만, 나의 노력과 실력으로 얼마든지 경제적 자유와 계층이동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웃으며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확신은 비단 경매에 국한되지 않고, 제 삶 전반에 녹아내리게 되었습니다. 소위 말해 '성공에 대한 무한한 확신과 노력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가진 채로 "쓸모 있는" 모든 것에 극진하게 되는 삶의 태도'를 이번 기본반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3. 다른 플랫폼이나 독학에 비해 가치있는 시간이었는가? ★★★★★
: 다른 플랫폼과 독학(유튜브/책) 이 두 가지의 가능세계를 상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다른 플랫폼(경매 학원 혹은 경매 담당 공인중개사)는 우선 비교가 불가합니다. 저는 부동산을 공부하며 종종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경매" 가 적혀있는 것을 보았고, 2~3 곳 정도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경매를 할 줄 아시는데, 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하고 계신거지?' 라는 호기심이 너무 크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LV 1, LV 2" 물건들만 취급하셨습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는 물건에 관해 질문을 드리자마자 '저런 거 하면 망해~'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보훈은 세미나부터 "LV 3 밑으로는 경매가 아닙니다." 라고 확언을 하고 가시고, 매번 그 정의를 스스로 증명하고 계십니다.
2) 유튜브/책을 통한 독학은 분명 유익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탐독을 하게 되면, 다들 비슷비슷한 이야기를 하기 일쑤이며, 심지어는 조회수를 올리기 위하여 굳이 할 필요 없는 '있어 보이는' 절차(실익이 없는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신청 등)를 밟고 대단한 인사이트인 것 마냥 대문짝만하게 썸네일에 올려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결되는 흐름이 없이 그냥 이런 절차 이런 절차 이런 인사이트 .... 이런 식으로 공부가 되어 처음에 언급드린대로 지식이 중구난방이 되곤 합니다. 이런 상태로는 닭 잡는 데에 소잡는 칼을 쓰거나, 파리를 잡으려고 집을 태우는 식의 출구전략밖에 안 떠오르더군요.
특히 합필등기/분필등기 등 엄청난 고급정보들 역시 표정 하나 안 바꾸시며 공유해주십니다. 유튜브에 관련 인사이트를 아무리 찾아도 이정도로 극적인 인사이트는 안 나오더라고요!결국, 어느정도 미리 공부를 하였던 입장에서 정말 확실한 비교우위를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4.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한 점 부끄럼없이 소개할 수 있는가? ★★★★★
: 이미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5. 심화반을 들을 것인가? ★★★★★
: 당연하게도 수강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얼마에 개강할지는 아직 모두 전달받은 바가 없으나, 매주 수요일 새벽 3시에 미국에서 플랭크를 하며 수강해야 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수강할 것 같습니다.
돈을 받지도 않았고, 후기 작성 강요를 받지도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온 후기입니다.
이 후기를 빌어 보훈의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도 꼭 수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빅풋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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