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임장’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임장’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경매에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 중요할까요?
물건의 가치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경매라는 것은 애초에 법적인 하자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지만 절대 입지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아니, 입지가 전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법적인 하자는 당연 해결해야할 요소입니다.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고, 오로지 저렴하게 낙찰받는다는 개념으로 들어간다면 돈을 잃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물건의 상태
부동산 경매 관련한 유튜브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명도 후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하자가 어마어마한 물건들을 목격하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훈의 투자방식은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데 이런 개런티가 되지 않은 물건들은 절대 접근하지 않습니다. 임차인이 부재중이더라도 보훈만의 접근방식으로 물건의 상태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과의 만남
임차인과의 만남은 어쩌면 물건에 대한 히스토리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다양한 사연들을 접하다보니 임차인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도 있었는데 보훈만의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보훈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입장으로 임차인은 빨리 물건이 낙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납된 관리비
초보 경매인들이 실수하는 요소중 하나는 바로 미납된 관리비입니다. 낙찰 이후에 명도를 포기하고 입찰금을 날리는 경우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 어마무시하게 밀린 미납된 관리비를 알게되어 포기하는 경우입니다. 보훈 역시 이런 물건들을 접한 경우가 있었는데 또 다른 접근을 통해 해결한 사례도 있습니다. 낙찰되기만을 기다리는 건물의 관리단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