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자산이 많지 않은 우리에게는 신용점수 관리는 필요하다. 바로 레버리지 때문이다.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있는 자에겐 레버리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판단의 나의 몫이니까 말이다.
대출은 위험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레버리지를 당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를 하게 된다면 생각과 시야는 조금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레버리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기에 이 앱들이 왜 필요한지 먼저 설명해보겠다.
미리 관리의 필요성
신용평점이 낮다고 레버리지를 활용 못하는 것이 아니지만, 돈을 빌려주시는 은행님들에게는 돈을 빌려줄 이유를 찾기 위해 사전 척도가 필요하다. 사용자 차원에서도 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스스로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 대출 실행을 위해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은행의 기준에 맞는 사전 조회가 이루어진다.
낙찰받고, 다짜고짜 은행을 찾아가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하는 것은 어쩌면 큰 리스크일 수도 있다. 은행에게는 나란 사람이 어떤지 ‘숫자’로 증명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전에 미리 나의 현재 상태와 신용점수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NICE지키미
NICE 지키미에는 연간 20,000원을 결제하여 이용하고 있다. 상품별로 가격도 다양한데 나는 신용점수 관리만 필요했기에 해당 상품만 결제하고 이용중이다. MY부스터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국민연금, 건강보험, 국세청, 통신요금 납부내역으로 신용점수를 약간 상승시킬 수도 있다.
올크레딧
올 크레딧에는 연간 26,000원을 결제하여 이용하고 있다. 여기도 상품별로 가격이 다양하나 신용점수 관리 상품만 결제했다. 올 크레딧도 마찬가지로 My Data를 연동하여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다. NICE 지키미와는 다르게 조금 더 다양한 정보들을 업데이트 할 수 있어 가산되는 점수를 보면 매우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