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경매 전문 투자기업 보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빌라 공급율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실거주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투자로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빌라는 주택의 한 종류로, 영어 단어로는 ‘별장’이나 ‘저택’을 뜻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동주택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며, 공동주택은 크게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규모가 작은 건설사나 개인이 짓는 경우도 많아서 설계 능력이 떨어지거나 원가절감을 하면서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겉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빌라 매매 장점
빌라의 장점으로는 전용면적 비율이 높아 공용면적이 적고, 동일 면적 대비 가격이 저렴하며, 매매가와 전세값이 아파트에 비해 저렴합니다. 또한 관리비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이 높아 고시원이나 원룸과 비교하면 좋은 구조를 가집니다. 또한 대로변보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여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축 빌라의 경우 보안문제, 엘리베이터, 현관 보안키 등 많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빌라 매매 단점
하지만 빌라의 단점으로는 아파트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치안 및 관리가 아파트에 비해 안 좋은 경우가 많으며, 쓰레기 무단투기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빌라대표 및 관리단을 만난다면 이 모든 것들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의 사람들의 빌라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아서, 노후되더라도 재건축을 기대하기 어렵고, 보상이나 신축 건물 입주 등의 조치가 아파트 재건축에 비해 열악합니다. 집값 상승을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빌라와 경매의 결합
경매로 얻은 빌라는 위의 단점 중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저렴하게 얻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물론 어떤 가격에 입찰하고, 낙찰받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죠. 경매로 얻은 빌라는 위의 장점을 결국 얻게되며, 저렴하게 얻습니다. 빌라 역시 모든 부동산들과 마찬가지로 입지가 중요합니다. 빌라는 투자 매력이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어쩌면 경매에서는 섣부른 판단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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